누군가를 속으로 사랑하는 행위.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을 때 어떤 요인으로서 고백을 못할 경우 나타나는 사랑의 모습. 요인의 종류에는 사회적 관계가 재정립되는데에 대한 두려움, 상대방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등 여러가지 모습이 나타나는데 일단 두려움에 기반이 있다. 상대를 떠올리면 가슴 떨리거나 누르는 듯한 아픔을 가질 수 있음
조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평소 상대를 인식했던 크기가 부풀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상대에 대해 자기 크기가 작다고 느껴짐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감정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느끼는 것도 주관적인 판단에 기초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상대의 기호나 반응을 읽어내는 것을 철저히 자기 중심적으로 이해하기때문이다.
짝사랑의 화신들이라 하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의 광식이를 참조하거나, 주지도 않을 거면서 실컷 짝사랑에게 편지를 쓴 베토벤 아저씨를 참조.
이 집착에서 피드백에 대한 가능성을 전혀 잘못 읽어내고 나타남의 형태가 집요함과 폭력성을 더할 경우 스토킹으로 바뀔 수 있음.
한 사람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매져키즘적 집착이라고 하는 걸 책에서 읽을 적이 있는데 문맥이 기억도 안나고 제대로 기억하는건지 모르겠음. 혹시 심리학적으로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셨으면 함.
근데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ㅡ,.ㅡ
♪ 이런 따사로운 풍경 속에 ~ 온통 그대 생각 뿐 그대 생각 뿐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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