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이성으로 비관하고 정열로서 낙관하라.

 이성으로 비관하고 정열로서 낙관하라.-홍세화-
  현실주의자가 되자. 그러나 가슴에는 불가능한 꿈을 꾸자. - 체게바라-
 
나는 더욱더 영리해지고 싶다. 나의 뱀처럼 철저히 영리하고 싶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을 나는 바라고 있다. 그러므로 불가능을 바라는 나의 긍지가 항시 영리하게 실천되기를 나는 바란다.-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

---------------------------------------------------------------------------------------------
 이외에도 현실과 꿈에 두가지에 대한 문구는 꽤 많다. 그만큼 현실의 냉혹함에 빠져 그냥그냥 하루를 지내면 삶이 비루해지고, 그렇다고 꿈의 달콤함에 빠져 현실을 등한시하면 그야말로 바보가 되고, 둘 다 별로 삶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놈의 중심 그놈의 중용이 대체 무엇일런지. 현실과 이상의 가운데 줄타기 . 난 떨어지지 않고 잘 타다 인생을 마칠 수 있을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