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10월 23일 기획, 적응 , 기획

 새로이 계획을 세워서 일주일간 해보았다. 전체적으로 토익스피킹과 컴활 실기 1급 , 무역 인턴 혹은 정규직을 목표로 하반기를 보내고자 한다. 그런데 며칠 해보니 문제점이 보인다. 일단 토스는 무조건 말하면서 익혀야 하는데 집에 있으니 에너지가 급속도로 떨어진다. 또한 세가지의 목표가 있고 인턴같은 이벤트성 계획이 있다보니 프로세스가 일정치 않다. 50일에 토익 900찍었을 때는 정말 머리가 안다기보다 몸이 알도록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여의치가 않다.
 이렇게 계획이 흐트러지면서 몇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일단 나는 방향만 설정해야지 시간까지 설정하면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처음에 마일스톤까지 설정해서 해보려 했지만 확실히 이렇게 목표가 중첩되어 있을 때는 힘든 일이다. 둘째로 세상 사는 것이 기획하고 적응하고 기획하는 것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기획하면 또 몇가지가 요건이 바뀌고 또 그것에 맞춰서 기획해야한다. 힘든 일 같지만 사는 것 자체가 그런 듯 하다.
 참 요즘에는 여러 생각들이 머리에 스친다. 하루하루 시간 가는 것도 참 빠르다.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배열수식 이해하기

배열수식 전반
http://www.cyworld.com/bit_by_bit/3590499

배열수식의 의미
http://www.mgoon.com/view.htm?id=1433701
배열수식 조건 하나
http://www.mgoon.com/view.htm?id=3251925




 내 실기 1급을 날려버린 배열수식 썩을 놈.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10월 16일 임계점

노력에도 임계점이 있을 것이다. 여태까지 불을 붙이지 못한 채 성냥만 부러뜨려 먹었다. 힘을 제대로 쓰지 않았고, 끝까지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반성하고 노력해야할 때다.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10월 12일

 계속 막히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하기가 싫어진다. 자격증과 토익스피킹이라도 준비해야할 것 같다. 새로운 길을 찾아보기 위해 이리저리 고민 중이다. 7월부터 계속해서 달려왔다. 50일 동안 공부해서 토익 900 만들었고 8월 후반부터는 컴퓨터 자격증을 공부했으나 실기는 떨어졌다. 9월 초부터는 계속해서 자기소개서쓰기에 열중했지만 여태까지 23개 그룹 중 16군데 떨어졌다. 실패를 했으니 이를 본보기 삼아 새로운 것에 도전해 봐야한다. 내 성격상 길게 넘어가는 일은 할 수 없다. 토익스피킹이든 일이든 새로운 공부와 일에 도전할 때이다.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MBTI 자기테스트

MBTI 성격유형검사
ISTJ (세상의 소금형 - 대한민국 20%)
ISFJ (임금 뒤편의 권력형 - 대한민국 11%)
ISTP (백과사전형 - 대한민국 11%)
ESTJ (사업가형 - 대한민국 11%)
INTJ (과학자형 - 대한민국 7%)
ESTP (수완 좋은 활동가형 - 대한민국 6%)
ESFJ (친선도모형 - 대한민국 6%)
ISFP (성인군자형 - 대한민국 6%)
INTP (아이디어 뱅크형 - 대한민국 4%)
ENTJ (지도자형 - 대한민국 4%)
INFJ (예언자형 - 대한민국 4%)
ESFP (사교적인 유형 - 대한민국 3%)
ENFJ (언변능숙형 - 대한민국 2%)
INFP (잔다르크형 - 대한민국 2%)
ENTP (발명가형 - 대한민국 2%)
ENFP (스파크형 - 대한민국 1%)

 클릭


 내 경우는 ESFP  
 근데 정말 잘 맞는거 같아서 신통;;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10월 9일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자료를 검색해봤다. 묻지마 지원을 하다 보니 점점 산업에 대한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하루 종일 기사 검색을 하다보면 그 산업에 대한 윤곽을 알 수 있다. 영화사업의 경우 1900년대 중반부터 멀티플렉스라는 플랫폼의 확대와 함께 관객수가 계속 늘었는데 이제는 조정기에 들어간 듯하다. CJ는 중국진출을 하고 있고 롯데는 베트남 쪽부터 진출 하고 있다.

밤에는 오랜만에 대학 동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나름 화장품 대기업에 간 친구인데 무척이나 힘든 듯하다. 참 들어가도 힘들고 못 들어가도 힘들다.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10월 7일 자소서 스트레스의 근원

어제는 이수그룹의 자소서를 쓰다가 정말 쓰기 싫은 기분이 들었다. 결국엔 시간만 하루 종일 보내고 말았는데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글 속에 문제점이 있었다. 자꾸 묻지마 지원을 하다 보니 기업 공부를 충실히 하지 못했고 그만큼 지원동기와 포부 자체가 조잡했던 것이다. 예전에 리포트를 너무 이상하게 쓰면 스트레스 받는 게 있었는데 그것과 유사한 듯하다. 대충 9월 10일부터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으니 한 달 만에 발견한 것이다. 이것도 시행착오 중 하나일 테지.

여자 친구랑 통화하다가 매일경제 기사이야기가 나왔다. 취업 성공한 사람 이야기였는데 그 기업에 대한 원료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기사도 3년 치를 꼼꼼히 스크랩 해 두었다고 한다. 결국 자소서에는 그 원료들을 자기로 비유해 '99퍼센트의 ~~ 성분을 통한 자신감' 따위의 식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상상력도 대단하지만 이전에 성실성이 상상력과 소재를 만들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적어도 4일 정도는 시간의 여유를 두고 충실하게 기업과 직무에 대한 고민을 한 후 써야겠다. 되지도 않을 것 같은 이력서를 던져 넣으면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견뎌내지 못할 것 같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10월 6일 SC 제일은행 세일즈 인턴


 오늘 사람인 배너에 SC 제일은행 세일즈 인턴이 떠 있었다. 그런데 댓글 내용이 하도 안 좋길래 기사를 검색해보니 돈벌이만 내몰고 인턴도 될 일 없는 곳이었다. 황당한 것은 다음날. 하도 댓글이 안좋으니 그냥 댓글통을 삭제해버렸다. (;;;;;) 아래는 서울경제기사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끔 저런 공고를 본 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급하더라도 조심해야겠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908/e2009080318244170100.htm
SC제일은행이 인턴 사원들에게 정규직원들도 달성하기 어려운 무리한 실적을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 SC제일은행의 이 같은 행태는 특히 일자리에 목말라 하는 청년인력을 일자리 나누기로 위장해 영업인력으로 착취하는 것이어서 이들의 마음을 또 다시 멍들게 하고 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6월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세일즈 인턴 100명을 선발했으나 무리한 영업목표량을 강요해 약 3분의1인 30명이 인턴직을 그만뒀다.

당초 SC제일은행은 인턴을 채용하면서 2주간 은행 업무 지식을 교육한 뒤 영업점에 배치, 2주간의 현장연수를 거친 후 1년 동안 업무를 맡길 방침이었다.

하지만 인턴사원들은 2주간의 교육 뒤 2주간의 현장연수 기간에 무리한 영업 목표를 할당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에게 할당된 목표량은 보름간 신용대출 2건, 입출금예금 3건, 신용카드 신규 3건, 인터넷뱅킹 신규 신청서 4건, 텔레뱅킹 신규 신청서 2건 등이었다.

신용대출은 정해진 상품 중 2건 이상을, 입출금예금의 경우 가족은 실적에서 제외되는 등 목표가 상세히 규정돼 정규 직원도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실적을 채우더라도 이들이 받는 월급은 박봉(약 90만원선)이다. 기본급 80만원에 실적에 따른 수당을 지급 받지만 실적 한 건당 받는 수당이 1,000원~5,000원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 수당마저 예치금액ㆍ예치기간ㆍ평잔 등 상품별로 기준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를 들어 평균 잔액 500만원의 두드림 통장을 예치해야 받는 수당이 겨우 3,000원이다. 다른 시중은행 인턴사원이 은행 업무 및 취업 준비 교육을 받은 뒤 받는 금액이 월 80만원~120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지나친 처사로 지적된다.

SC제일은행의 한 인턴사원은 "식비와 차비 등 영업하러 다니면서 쓰는 비용이 월급보다 더 많다"며 "은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나 마케팅 노하우도 배우지 못하고 영업일선으로 내몰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C제일은행의 한 관계자는 "인턴 사원 선발 전에 밝힌 대로 2주간 은행 업무 지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영업점에 배치돼 현장연수를 받고 있다"며 "수당이나 받는 월급은 대외비 사안이라 외부에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문제는 인턴에 대한 실적 강요로 피해 구제방안이 없어 피해 사례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데 있다.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인턴 사원 역시 은행 직원으로 등록되는 만큼 회사에서 지시하는 영업활동에 제재를 가할 수는 없다"며 "목표치가 과도해 불거지는 불완전판매 문제는 제재나 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인턴을 채용하는 것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영업이 목적이었다면 세일즈 직원을 뽑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10월 5일 뉴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뉴스를 키셨다. 뉴스에는 복지부 산하 결혼중재사이트에서 사람 등급을 매겨서 관리해왔다고 했다. 부모님이 대기업에 20억 이상 돼야 A등급이라고 한다. 뭐라 할 수 없는 정적이 돌았다. 조금 있으니 장군들 자식들만 편한 보직을 가졌다는 기사가 나온다. 조금 지나니 10억 이상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이 저소득층 돈을 타먹고 있었다는 기사도 나온다. 대한민국 뉴스를 듣다보면 귀가 썩는 듯하다. 자소서 항목을 고치면서 마음만 심란해졌다.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10월 4일 마이다스IT

 오늘은 마이다스 IT라는 회사 자소서를 썼다. 항목이 10개나 되는 까닭에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해내가자는 생각으로 완성했다. 신생회사같지않게 가치가 깊어보이는 것이 인상깊었다.
 자소서를 자꾸 쓰다보니 대학생활에 경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나같은 경우 영자신문사라는 경험이 없었다면 정말 자소서 항목중 쓸 것이 별로 없다.  내일은 한화인턴을 완성 해야한다.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10월 3일 지식에 대한 목마름

 자기소개서는 에세이지만 사실 보고서에 가까운 것 같다. 자신에 대해 쓰는 것이지만 정보 또한 많이 필요하다. 때문에 여기저기 자료를 모으고 써야 한다. 그런데 계속 정보만 모아 글을 쓰다 보니 책이 보고 싶었나 보다. 정말 뜬금없이 책이 너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 늦은 시간이라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사이트 가서 인문학 서적을 구경했다. 정말 책은 끝없이 나오니 죽을 때까지 심심할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취업하면 주말마다 책 한권씩은 꼭 보고 싶다.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10월 2일 NC 소프트

 NC 소프트 자소서를 쓰고 있다. 완성한 다음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니 꽤 잘 쓴 것 같다고 했다. 내일까지니 더 고쳐서 내야겠다.
 쓰다보니 IT 쪽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왠지 회사의 호감도 자체가 IT 쪽인 것 같다. 하지만 어디서든 불러주면 잘 할 자신있다. 나에게는 가족이라는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에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10월 1일 아버지의 어깨

아버지가 어깨 쪽이 아프시다고 하셨다. 저녁에 편의점 가서 파스를 사온 뒤 붙여드렸다. 요즘 들어 어깨 통증 때문에 잠을 잘 못 이루신다. 등 뒤에서 아버지를 주물러드리는데 마음이 짠했다. 내가 일구하고 자리 잡으면 시골로 내려가신다 하시는데 그렇게 못 해드려 죄송하다. 할 수 있는 것은 자소서 쓰는 일이라 계속 이력서를 고쳐나간다. 집안의 한숨소리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9월 29일

 하루에 자소서 하나를 완성하기로 해놓으니 상당히 힘들다. 질문들에 끊임없이 경험들을 연결시켜야 하니 고단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아침에는 영자 동기와 이야기를 했다. 동부증권 사무직 간 동기라 상당히 부럽다. 대충 토익 점수 물어보고 학점도 물어보았다. 별로 전공은 안 따진다고는 하는데 학점이 4.0 넘던 애라 나도 과연 가능한지는 알 수가 없다. 외환은행 자소서 항목들을 채우다 보니 네시부터 머리가 아팠다. 왜 이렇게 글 쓰기가 힘든가 보니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서다. 글쓰는 것은 말이 아니라 논리적이지 않으면 스스로도 결점이 보인다. 군더더기도 보이고 결점도 보인다.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으니 문제다.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것만 넘어서면 30년 동안은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참으로 힘들다.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9월 27일 LG CNS

 현대건설에서 불합격 메일이 왔다. 불합격 통지가 두번째라 그런지 생각보다 담담하다. 아니면 너무 많은 곳을 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안도감일수도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보면 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다.

 여태까지 쓴 곳이 20군데 쯤 된다. 스크랩 한 곳이 23건이다. 아마 다 쓰지는 못할 것 같고 이제 열 다섯군데 쯤 더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것도 10월 중반까지만 해야겠다. 이후에는 못 딴 컴활 공부와 함께 토익 스피킹 시험 공부를 해야겠다.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9월 26일 묻지마 지원생

 여전히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다. 어느 인사담당자나 묻지마 지원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구직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같다. 도대체 학교를 다니면서 기업 자체가 좋고 산업 자체가 좋은 경우가 얼마나 있겠는가. 조금이라도 이 상황에서 벗어날 확률을 높이고자 여기저기 써낼 뿐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취업하고 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자친구에게 LG CNS 자소서 쓴 거를 보여줬다 . 전에 LG 전자 쓴 것 보다 별로라고 했다. 솔직하게 썼는데 글 전체로 내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보다. 스틱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지식의 저주(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현상)가 생각났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내보이려고 글에 힘이 들어간 듯하다.


저녁에는 네이트온에서 4학년을 다니고 있는 친구와 만났다. 토익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저기 내가 아는 정보들을 알려줬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것을 알지만 왠지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 동시에 나만 안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다. 정말 좋은 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같다. 그리고 참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존이 걸려 있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2010년 9월 25일 토요일

신한카드 자소서 항목;;;;;;;;;;;;;;;

 신한카드 자소서 항목을 확인하세요^^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물 또는 동물을 정하고 그 특성을 활용하여 자기 스스로에 대해 소개하시오. (성장과정 상의
   경험, 가치관 등이 반영되도록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 1,500자
2. 신한카드는 끊임없이 카드의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카드의 길은 무엇이고 그 길을 함께 만들어 감에
   있어 자신이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기술하시오. (신한카드에 대한 충분한 관심과 고민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
   로 기술하시오.) - 1,500자
3. 신한은 고객중심, 상호존중, 변화주도, 최고지향, 주인정신의 5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신한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
   습니다. 앞서 제시한 5가지 핵심가치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두가지를 선택하고, 선정이유를
   자신의 가치관과 연관시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 2,000자
4. 만약 신한카드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포부와 미래에 대한 Vision을 가지고 회사생활에 임할 계획입니까? (본 문항은 동
   영상 제출 문제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택사항] * 파일형식은 'wmv'로, 크기는
   10MB 미만(약 1분 30초 분량)이어야 합니다. 업로드전 반드시 인코딩 방법 보기를 클릭해 관련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
   니다.




 밑에 어느분 답글을 보니 "작가를 뽑으려는 건가 연예인을 뽑으려는건가 -_-;; 신한 카드도 쓰기 싫어지는 ㄷㄷㄷㄷ" 라고 써있었다. 답글로 "이외수씨를 뽑습니다. 작가도 연예인도 하셔야합니다."라고 달았다. 다른 것들은 다 쓸만한 것 같은데 4번이 좀 충격적이다. 여긴 경쟁률은 별로 없을 것 같다. ;

9월 24일

 추석 때 자소서 좀 써보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오늘이라도 열심히 써보고자 여기저기 집어넣었다. 스펙좋은 놈들이 왜 몇개씩 붙는지 알것도 같다. 그동안 써온 자소서 베이스가 있으니 특출난 질문 아니면 대충 짜집기에 붙여넣을 수 있다. 오늘만 해도 한 네군대 쓴 것 같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런지 모르지만.........

2010년 9월 20일 월요일

9월 19일

 자소서를 보려고 LG CNS 에 대한 기사와 자료들을 보고 있다. 자소서 항목이 구체적인 것 보니 확실히 자소서를 볼 것 같다.  
 여기저기 기업에 대해 알다보니 대기업 몇군대는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 S OIL 같은 경우는 그냥 학점과 토익밖에 안 본다고 한다. 학점이 불리한 나로서는 쓸 필요가 없는 곳이다. 생각해보면 엘지전자도 합격발표가 며칠새 나오는 것 보면 학점과 토익등의 스펙을 본 듯 하다. 글 쓰는데 보낸 시간이 아깝긴 하지만 그 덕분에 나머지 자소서에 붙여넣을 거리가 많아졌다.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9월 18일

 취업사이트의 합격스펙들을 보다보면 자신감이 떨어진다. 토익도 나보다 낮은 사람은 별로 없고 학점 낮은 사람은 더더욱 없다. 게다가 대부분 뽑는 것도 상경 쪽을 많이 뽑는 것 같다. 대체 왜 인문대를 왔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9월 15일

  동아제약과 하나투어 자기소개서를 냈다. 하루에 하나씩 내는 까닭에 내용이 밀도 있지 않다. 거의 리포트 쓰는 식으로 내가고 있다. 그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만만치 않다. 하나 쓰고 나면 자꾸만 쉬고 싶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심슨도 보고 드라마도 한편 보지만 여전히 하기가 싫다. 아직 절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 더 해야 하는지 방법조차 잘 모르겠다. 결국 나에게서 뽑아내는 것이라 왠지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체 나를 어떻게 팔아야 하는 것일까? 내게 대기업은 너무 큰 벽일까? 영업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를 자꾸 잡는다.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9월 14일

 오늘은 현대 건설 자소서를 썼다. LG전자는 6시에 서류 전형 발표가 났는데 떨어졌다. 자소서는 꽤 썼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학점도 너무 낮고 해서 떨어진 것 같다. 서류 발표가 이렇게 빨리 나는 걸 보면 전에 취업과 진로 수업에서 봤던 사진이 뻥이 아닌 것 같다. SK 서류 심사 과정이었는데 큰 체육관에서 테이블에 이력서를 펼쳐놓고 심사관들이 쳐다 보고 있었다. 이력서 하나에 눈길 주는 것이 과연 몇 분(몇 초 일지도)이나 될지 알 수 없다.
  하루에 자소서 하나씩을 쓰다보니 정신이 없다. 여자친구에게 우스갯소리로 자아정체성에 혼란이 온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틀리고 쓰는 업무도 여기저기이다 보니  같은 이야기도 어디서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이고 어디서는 포용력을 발휘한 것이다.  
 첫 자소서가 떨어지니  조금 의기소침하다. 하긴 붙었어도 좀 황당한 스펙이었는지도 모른다. 영어말하기도 없고 자격증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이틀 남짓의 노력이 날아가 버린 것은 아쉬운 일이다.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9월 12일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것을 느낀다. 맨날 윗도리는 벗고 잤는데 이제 추워서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9월에는 정말 공채가 많다. 좋다 생각되는 기업이면 무조건 집어넣으려고 하니 하루 하루가 바쁘다. 오늘은 MBC 공채 방송경영을 지원했다. 거의 방송경영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이리저리 사이트들을 돌아보며 자소서를 완성했다. 대충 라이프매니져로 캘린더를 짜보니 9월은 거의 쉴 틈이 없다. 이 기간이 넘어가면 결국 2월까지 토익스피킹과 자격증 공부를 하며 지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집에서 겨울나기가 너무 싫다. 얼른 취업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어제는 하나투어 자소서 항목을 봤다. 여기는 자기소개서가 좀 사업 계획서 느낌이다. 자료만 잘 모으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행업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다.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9월 10일


  컴활 1급 실기는 아무래도 떨어진 것 같다. 실망하는 것도 잠시 어제부터 LG 전자자소서를 쓰고 있다. 다른 대기업들은 영어말하기 시험이 필수라 집어넣을 수가 없다. 합격 자소서들을 보면서 틀을 이해하고 나니 대충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왔다. 첨에는 어려워서 누구에게 말하듯이 구어로 써봤다. 거의 11시 55분에 수정해서 제출했다.

토익 905점

 



 6월 28일부터 시작해서 8월 22일까지 토익에 올인했다. 900점을 목표로 했으니 목표는 달성했다. 695점에서 시작해서 905점까지 올렸으니 꽤 올린 듯하다. 뭔가 혼자서 하는 공부에 알맞게 공부했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은 자기소개서 쓰느라 바쁘지만  취업이 되면 공부법을 써서 올릴 생각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 RC가 생각보다 안 나왔다는 것이다.파트 5에서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틀린게 아닐까 생각한다.

2010년 9월 8일 수요일

늙은이들이 밉다.

 DTI 규제를 풀어 시장정상화를 막는 정부정책에 할 말을 잃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나는 당장 취업하고 미친듯이 모아도 전세 하나 들려면 몇년이 걸린다. 게다가 학자금 대출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취업하는대로 학자금을 갚아야 한다. 대체 늙은이들이 돈잔치해서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린걸 후대 세대가 왜 부담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진정 윗세대에 대해 화가 난다. 고령화 사회가 된 이상 현 50대는 더 오래 살텐데 자신들이 살려면 20대가 살아야 하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 국민연금은 그럴리 없다고 지껄이지만 인구 가 주는 이상 국민연금이 제대로 굴러 갈리 없다.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 것이겠지만 사태는 점점 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 전에 애를 화장실에 버린 부모들도 젊은 부부들이었다.

  게다가 박근혜의 지적처럼 현재 재정적자는 엄청나다.(물론 지적한 것은 지가 당선된 후의 복지문제때문에 물어봤겠지) 이 재정적자 문제가 터질 때가 내가 한 30대 후반 40대 쯤 되는 때라면 답 없다. 그때 난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한나라당을 찍고 감세 정책을 지지하겠다. 복지고 나발이고 지금의 50대가 뭘 해줬다고 먹여살려야 하나. 현 20대의 고통을 책임진 세대는 아무도 없었다.

 다음정권되면 좀 괜찮아질까?

 

 점심시간에 답답해서 끄적인다. 정부 각료들을 비롯한 늙은이들의 탐욕이 무섭다. 그리고 나의 분노도 무섭다. 만약 20대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2010년 9월 7일 화요일

9월 6일 D-3

 시험이 다가올수록 상당히 불안하다. 아직도 배열함수에 대한 감이 오지 않았고 정보 함수도 익숙하지 않다. 하루종일 부산하기만 하고 진득히 하지 못했다.

2010년 9월 6일 월요일

9월 5일 컴활 실기 D-4

 오랜만에 친구랑 전화통화를 했는데 자격증 준비한다고 했더니 "학교 다닐 때 따놓지 뭐했냐"는 소리를 들었다. 정곡을 찌르니 할 말이 없지만 이래저래 바빴느니 하면서 변명을 늘어놓았다. 내가 잘못한 일이고 맞는 말이니 듣고 반성의 계기로 삼으면 될련만 첨에는 분한 마음만 들었다. 하지만 다 내가 뿌린 원인들 아닌가. 그래놓고 결과를 싫어하다니. 나태했던 시간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2010년 9월 5일 일요일

9월 4일 토요일 컴활 실기 D-5

D-5
계속 컴활 실기 공부를 하고 있다. 어려운 챕터 네댓 개정도 남기고 다 풀었다. 그러나 피벗테이블이나 재무 함수와 같은 경우는 아직 익숙해 지지 못했다. 필기도 그렇겠지만 실기문제는 얼마나 익숙해지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 Index, match 함수 같은 경우도 첨에는 도통 감을 못 잡았는데 하다 보니 알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는 필기와 다르게 실기는 쉽다. 몇 번 따라하니 대충 감을 잡을 것 같다.
 하지만 컴퓨터를 하루 종일 하기가 쉽지 않다. 토익 때는 그나마 저녁에 책만 보고 해서 참을 수 있었는데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니 저녁에는 기운이 빠진다. 오늘까지 대충 기본은 잡았으니 내일부터는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시험감을 끌어올려야 겠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9월 3일 컴활실기 D-6

  저녁까지 합격으로 통하는 컴활 1급 실기 책을 보았다. 필기는 길벗으로 하고 실기는 이걸로 하는데 길벗책보다 이게 더 좋은 것 같다. 길벗은 내용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저녁때까지 스프레드를 계속해서 했다. 너무 어려운 부분은 건너뛰면서 내일을 기약하고 조금 이해 할 수 있는 것들만 했다.

 저녁에는 여자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결혼자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0년 9월 3일 금요일

하회탈 웃음


 출처: smunews.net

 웃자. 그리고 또 웃자.

황정민 웃음



 웃자 그리고 또 웃자.
 출처: ask.nate.com

9월 2일 컴활실기 D-7

 황당하게도 태풍때문에 중앙도서관의 한 부분이 약간 무너졌다. 한시간을 지옥철을 통해 갔는데 결국 헛걸음했다. 때문에 동대문도서관을 갔는데 동대문 도서관은 변압기 고장으로 전력이 안 들어왔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으로 유락 정보 도서관에 가서 컴퓨터로 공부를 했다. 가는 길목마다 가로수 몇개가 쓰러져 있는 것이 보였다.  
 함수부분이 취약한 것 같아서 서울시 엑셀 무료 강의를 들었다. 대충 기본적인 것들을 하다보니 감이 잡히는 듯 하다. 데이타 베이스같은 경우는 필기 떄 엄청 어려웠는데 실기 문제는 오히려 단순하다.
 시험신청을 9일로 했다. 남은 시간 열심히 해야겠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9월 1일

맞다. 어려운 거 맞다. 쉬운게 아니다. 쉬운 걸로 생각했으니 마음이 힘들다. 쉽게 얻으려 하니 모든게 느리다. 진득하게 가지를 못한다. 지식의 체계가 있지 않은 공부는 힘이든다. 마치 ABC도 모른채 회화를 하려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재 나는 그럴 수 밖에 없다. 힘든 일을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하니 힘들다. 다 내 욕심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2010년 9월 1일 수요일

8월 31일

필기가 붙었으므로 실기 공부를 해야 한다. 10일에 실기시험을 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컴활 실기에 올인 하기로 했다. 아쉬운 것은 10일 날 붙더라도 발표는 24일에야 나오기 때문에 GS 칼텍스의 이력서에는 자격증을 써넣을 수 없다는 것이다. 13일까지 기업은행 대졸공채도 있으나 자격증도 없고 해서 그다지 가능성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다른 것보다도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비전을 제시할 수가 없다. 뭐 합격 자소서들을 짜집기해서 대충 만들 수야 있지만 나만의 특색을 보여줄 수가 없다. 뭔가 구미를 당길만한 캐치프라이즈가 필요하다. 얼른 실기시험을 무사히 끝내고 자소서는를 열심히 써봐야겠다. "자소서쓰다 문단에 등단하겠다." 는 우스갯 소리를 들은 적 있었는데 , 정말 문단 등단할 정도로 잘 쓰고 싶다.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재수가 좋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점수를 보니 컴퓨터 일반 80 , 스프레드 75 , 데이타 베이스 45 였다. 데이타 베이스는 겨우 과락을 면했다. 또 봤으면 과연 붙을지 장담할 수 없다. 거의 화요일부터 이거에만 매달렸다. 엑셀이나 데이타 베이스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상당히 힘들었다. 대충 수기삼아 공부 방법을 정리해보면

 1. 엑셀 기본서 책을 골라서 하루종일 무작정 따라해보았다. 
 2. 중앙도서관 가서 컴활 1급 필기 이기적IN 책을 봤다.
      - 범위가 너무 많고 뭔 소린지 몰라 좌절했다. 
 3. 데이타 베이스 무작정따라하기라는 책을 통해서 각 첫장만 실행해보았다. 그리고 용어가 대충 무슨소리인지 느낌만 파악했다. 
 4. 기출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다.
    - 하나도 안 풀리는데 절망했다. 결국 뭔가 방법이 잘 못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5. 무료강의 사이트의 내용들을 하나 둘씩 듣기 시작했다.  
     -범위가 너무 많아 절망했다.
 6. 한 삼일 남았다.  무료강의 사이트의 예상기출문제만 2배속으로 듣기 시작했다. 대충 어떤 식으로 내는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7. 하루 남겨놓고 계속 기출문제만 풀고 대충 맞출 수 있는 문제들만 눈여겨 보았다. 맞출 수 있는 문제란 컴퓨터 일반에 나오는 내용 전부와 스프레드 , 데이타 베이스 중에서 말로 익힐 수 있는 문제 , 그리고 왠지 기억할 수 있는 함수 문제다. 예를 들어
 
24. 다음 중 엑셀에서 사용하는 이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A1'처럼 셀 주소와 같은 형태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② 이름의 첫 글자는 문자나 밑줄(_)만 쓸 수 있고, 나머지 글자는 문자, 숫자, 밑줄(_), 마침표(.)를 사용할 수 있다.

    ③ 같은 통합 문서에서 동일한 이름을 중복하여 사용할 수 없다.

    ④ 이름 상자의 화살표 단추를 누르고 정의된 이름 중 하나를 클릭하면 해당 셀 또는 셀 범위가 선택된다.


 혹은

41. 학생(학번, 이름, 학과, 학년) 테이블과 성적(학번, 과목명, 점수) 테이블에 대한 다음의 질의를 SQL 문장으로 바르게 나타낸 것은?

   

    ① SELECT 이름, 점수 FROM 학생, 성적 WHERE 과목명 IN('DB')

    ② SELECT 이름, 점수 FROM 학생, 성적 WHERE 학생.학번= 성적.학번 or 과목명 = 'DB'

    SELECT 이름, 점수 FROM 학생 INNER JOIN 성적 ON 학생.학번 = 성적.학번 WHERE 과목명 in ('DB')

    ④ SELECT 이름, 점수 FROM 학생 WHERE 학번 IN (SELECT 학번 FROM 성적 WHERE 과목명 = 'DB')

 

 이런 문제는 데이타 베이스를 알아서 푸는게 아니다. 걍 외워서 대충 자주 본 것 찍은 것이다.혹은

59. 다음 중 기본키(Primary Key)와 외래 키(Foreign Key)에 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기본 키와 외래 키는 동일한 테이블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② 참조무결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외래 키 필드의 값은 참조하는 필드 값들 중 하나와 일치하거나 널(null)이어야 한다.

    ③ 기본 키를 이루는 필드의 값은 null이 될 수 없다.

    ④ 기본 키는 개체무결성의 제약조건을, 외래 키는 참조무결성의 제약 조건을 가진다.


 이런 문제는 계속 나온다. 계속 나오는 것을 외워서 찍는 것이다.


   - 이게 젤 도움이 된 듯.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상시시험은 계속 똑같은 유형이 나오기 때문이다. 실기 시험도 그렇다고는 하는데 과연 실기도 이런식으로 가능할 지 모르겠다. 이제 필기가 끝났으니 실기 공부를 해야겠다.




  기출문제 잘 정리되어 있는 곳
     http://www.comcbt.com

 컴활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
http://www.homelearn.go.kr/LMS/index.aspx
 
 

8월 30일 컴활 D-day

 컴활 D-day

 아침에 일어나 접수표를 출력한 후 모의고사 공부를 했다. 10시 30분 정도 되어 시청역 컴활 시험장에 도착했다. 보니 시험은 컴퓨터로 보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컴퓨터 일반에서는 봤던 문제가 꽤 나왔으나 스프레드 일반과 데이터 베이스는 어려웠다. 이 시험도 성적이 어떻게 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 그나마 이것은 바로 다음날 성적이 확인 가능하다. 공부하면서 좀 질려서 과연 떨어진다면 다시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하지만 학점이 안 좋은 나로서는 어학성적과 자격증, 영자신문사 경험밖에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없다.
 도서관에 와서는 독취사에 가서 금융 관련 자기소개서를 봤다. 합격자 중에서 대부분 해외경험이 있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되었다. 합격 자소서를 긁어서 모은 다음에 읽으면서 내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 하나 배운 것은 어느 직종이든 그 직종과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자소서에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그 직종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있어야 하고 자격증도 따야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방법이 없다.
 대기업 공채 요강을 보니 두산, SK , 삼성의 경우 토익 말하기 시험을 필수로 달아놓았다. 토익스피킹도 해야 하고 컴활도 해야하며 , 자격증도 따야 하고 자소서에 관련된 정보도 모아야 한다. 공부하는 건 그다지 힘들지 않다. 그 공부를 할 비용을 아빠에게 받는 것이 힘들다.
 집에 와서 하반기 계획을 세워봤다. 갈 길이 참 멀어보인다. 힘든 마음에 보왕삼매경을 읽으면서 마음단속을 했다. 읽으면서 자꾸 쉽게 가려는 내 마음때문에 이렇게 힘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8월 29일 D-1

D-1
마지막으로 기출문제를 풀고 있다. 화요일부터 이번주 내내 했지만 자신이 없다. 3일만에 붙었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아마 엑셀까지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예상문제 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받았다. 만약 필기를 떨어진다면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겹고 재미없다. 안그래도 수식, 기호같은 것을 싫어하는데 모든 시험 내용들이 다 이런식이다. 한문 공부하는게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시험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점은 모든지 잘 알아보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남의 말 듣고 덜컥 시작해서는 안되겠다. 자신이 정말 할 자신이 있고 하고 싶을 때 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반기 채용공고가 한창이라 맘도 싱숭생숭하다. 토익 성적은 10일에야 나오는데 금융권공채들이 9월에 몰려있다. 자소서는 적어도 2,3일은 걸릴 듯 하다. 학점이 낮으므로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토익성적과 자소서이다. 토익 성적이 잘 안나온다면 어쩔 수 없이 자격증에 더 힘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오래 하지도 않았지만 마음이 답답하고 지겹다. 이럴 때 일수록 평정심을 가지려 노력해야겠다. 이걸 해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8월 28일 컴활 D-2

   어제는 거의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새로이 방법을 찾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무료 강좌하는 사이트가 상당히 많았다. (사이트는 아래 참조 ) 사이트 중 경기도 평생교육에 있는 컴활 필기강좌를 들었다. 하지만 역시 양이 엄청나다. 때문에 예상문제 강의들만 듣고 있는데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할 것 같다.

무료강좌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20대 후반인 내가 부끄럽다.


    출처 : 내일신문


  어찌보면 20대 전반의 문제해결 안되는 건 당연한 듯 싶다. 국회의원도 사람인데 자기 뽑아주는 세대의 아젠다를 우선시 하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전에 어느 마케팅 책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가져야 돈을 벌 수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공사판 아저씨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겠지만 돈을 많이 벌수는 없다. 그보다 관리감독이 돈을 더 벌며, 책상에서 일을 하는 건설직 사무원이 돈을 더 번다. 현 20대만큼 능력이 출중한 세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해봤자 이다. 정치적인 세력이 되지 못하는 이상 비극은 계속 될 것이다.

  궁금한 점은 과연 우리세대가 기득권이 되었을 때다. 386같은 경우는 정작 기득권이 되니 원정출산이 가장 먼저 나왔던 세대다. 우리세대가 기득권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 상당한 보수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회의 도움은 거의 없이 경쟁에 익숙한 세대가 과연 공동의 가치를 우선할까? 아마 그때즘 재정악화에 대한 부작용도 터졌을 때고 복지도 엄청 깎이지 않을까?
 
 점심시간 기사보다 답답해서 끄적인다.


8월 27일 컴활 D-3

 D-3
오늘 계획은 조금 더 좋은 문제집을 찾는 것이었다. 이후에 실습을 하면서 엑셀과 엑세스의 감을 잡는 것이었는데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러 무료강좌사이트들을 들어가서 강의를 들었지만 강의를 다 들을 시간도 없고 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저런 방법을 쓰다 안 되자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었다. 이대로 가다간 도저히 붙을 수가 없다. 그러다가 새로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지금시간에 내가 할 수 방법은 선택과 집중밖에 없는 듯 했다. 컴활 같은 경우는 기출이 똑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출을 엄청 푸는 방법이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다. 하지만 그것도 다 하기에는 벅차다. 문제 유형중 몇 챕터는 아예 제끼고, 언어로 알아들을 수 있는 영역을 확실히 하는 게 좋을 듯하다. 그리고 내 실력에선 모르는 것은 번호를 지정해서 찍는 게 좋은 것 같다. 3회를 풀었는데 틀린 개수가 -33 . -32 . -28 이었다. 마지막에 한 번호로 찍은 것이 더 잘 나온 것이다. 물론 컴퓨터 일반 영역은 직접 풀고 도저히 그 답이 아닌 것 같은 곳은 번호를 바꾸는 형식으로 했다. 내일부터 남은 이틀은 그나마 맞출 수 있는 유형 몇 개 더 챙기고 마무리를 해야겠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8월 26일 컴활 D-4

D-4
오늘의 방법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천천히 훑어나간다.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의 내용을 참조해본다.

 오늘 깨달은 점 하나.  
 쉴 때는 정말 생각없는 방법으로 (인터넷 만화를 본다든가) 쉬자. 네이버 기본창 기사는 읽지 말자.

 오늘 깨달은 점 둘.
 가끔 막힐 때는 걸으면서 방법을 곰곰히 생각해보자.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트위터는 동물회이자 반상회?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101

http://www.bloter.net/archives/37409


  오늘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블로터의 반박 기사를 보고 며칠 전 본 시사 인 칼럼이 생각나 링크를 걸어 놓는다.
 왠지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언젠가 만난 선배가 입에 침을 튀기도록 트위터 예찬을 늘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글쎄, 내 생각엔 안그래도  짧았던 정보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더 줄어든 느낌이다. 소통이라 하지만 오히려 모이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듯 싶다.
 사실이 모여 데이타가 되고 데이타가 모여 정보가 되고 정보가 모여 지식이 되고 지식이 모여 지혜가 되는 법인데 대부분 인터넷의 모든 툴의 이용은 대체로 세번째에서 멈춰있는 듯 하다. 정보소비 속도 또한 어처구니 없이 빠르다. 
 뭐세태야 거스를 순 없으므로 트위터의 확산은 계속될 듯하다. 하지만 그만큼 더 아무런 성찰없는 여론몰이 또한 늘어날 것같다. 과연 그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8월 25일 컴활필기 1급 D-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수자-
 
 공부해라 ,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깨비-

  데이타 베이스 파트에 대한 감이 아예 없어서 엑세스 2003 무작정 따라하기란 책을 통해서 노트북으로 기본적인 것만 실행해보았다. 정말 초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책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대충 데이타 베이스가 뭔 놈의 프로그램인지는 알 수 있었다. 일단 목표는 컴활필기에 붙는 것이므로 컴활 책의 내용을 보면서 정말 외계어같은 설명이 나오면 무따기책을 참조해서 한번 따라해 보고 했다. 자격증 공부는 정말 보고나면 까먹을 생각으로 하는게 좋은 듯하다. 물론 이 방법이 먹혀야 하지만 말이다.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믹시내림

 ㅡ,.ㅡ 사이트도 접속 안되고, 망한건가

8월 24일

컴활 1급 책을 살 여유가 없다. 그래서 서초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 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기는 관외대출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여기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알고보니 여기도 노트북실이 있어서 책의 내용을 써볼 수 있을 것 같다.  
 1급책을 가지고 밤까지 계속 보았다. 영진 책을 보았는데 별표로 중요도를 체크해놓은 것이 맘에 든다. 일단 목차를 계속 보고, 중요한 것부터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간에 와서 데이타 베이스 파트를 도저히 할 수가 없다는 생각에 데이타 베이스 기본서 하나를 빌렸다. 노트북을 안가져왔기에 그냥 책만봐서 내용이 잘 오지 않았다.

8월 23일 컴활 준비 시작

낮에 도서관에 가서 따야 할 자격증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컴활은 하기로 확정했으므로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빌리려고 한다. 나머지 자격증들을 따야 하는데 , 공채가 대략 10월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더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을까 싶다. 안된다고 하면 2월을 바라보고 새로 자격증을 더 따야 한다. 자격증을 보다보니 내가 가야할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이 생긴다. (거의 내가 알아서 집이고 뭐고 해야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연봉을 보지 않을 수 없다. 동시에 대충 20년 이상을 일할 직장이기에 분야도 중요하다. 그러나 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연봉을 우선시 하겠다.)
 여자친구에게 컴활책을 받았는데 정말 외계어가 따로 없다. 컴퓨터 일반내용은 그래도 아는 내용이 간혹가다 나오지만 엑셀과 엑세스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알 수가 없다. 결국 도서관에서 엑셀 기본서 하나를 빌리고 하루종일 책에 써있는대로 따라해봤다. 한페이지 지나가면 까먹지만 대충 무슨 프로그램인지 감이 슬슬 오는 듯하다.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8월 22일 토익 D day

시험 당일이다. 6시에 기상해서 씻고 나니 20분 정도 되었다. 그때부터 LC를 하나 MP3에 넣어서 들었다. 잠을 깨려고 밖에 나가서 걸어 다니며 리스닝을 들었다. 7시 30분쯤 샌드위치에 우유 하나를 먹었다. 과하게 먹으면 졸릴 것 같아서 일부러 조금만 먹었다. 8시 15분쯤 출발하여 30분쯤 시험장인 행당 중학교에 도착했다. 일찍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에어컨을 키고 감을 깨우려고 각 파트 마다 한 10문제씩 풀었다. 그러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람인지라 점점 긴장하게 됐다. 시험 상황에 대해 대충 들었지만 실제 시험은 조금 다른 게 많았다. 특히 파본시간이 5분 인줄 알았지만 한 2분 지나고 바로 리스닝 안내방송이 나왔다.
파트 1은 생각보다 어려워서 두문제정도 헷갈렸다. 파트 2 는 무난하게 풀었으나 몇 문제는 애매모호했다. 파트 3 는 거의 제대로 풀지 않았나 싶지만 집중해서 풀어서 그런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파트 4도 마찬가지다. 파트 5 는 네 문제 정도 파트 6도 몇 문제 정도 헷갈렸다. 파트 7은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다. 어떻게 성적이 나올지 모르겠다. 시험 보기 전 다짐했던 것은 실패는 실패대로 성공은 성공대로 익숙해지자는 것이다.  
 시험이 끝나고 나자 힘이 쭉 빠졌다. 나오면서 어떤 사람 전화하는 걸 보니 생각보다 쉬웠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성적은 9월 10일이 되서야 나온다.

8월 21일 D-1

낮엔 LC 모의고사만 보고 밥을 먹은 후 해커스 어학원의 배치고사를 보러 갔다. 여태까지 LC문제를 수도없이 풀어봤지만 그것만큼 난이도 있고 빠르게 읽는것은 첨봤다. 수강생을  늘리기위해 일부러 난이도를 그렇게 한 것같은데 그냥 실전감 익힌다 생각하고 풀었다.
집에와서는 LC를 들으면서 감을 유지하려고 했다. 문방구에서 연필을 사서 3개정도 깎았다. 9시 50분까지 마무리하고 10시에 잠들었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내일 열심히 하고 결과를 기다릴 뿐.

파트 1 10/10
파트 2 28/30
파트 3 26/30
파트 4 23/30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8월 20일 D-2

D-2
 에어컨이 나온다지만 동대문 도서관은 너무 덥다. 자꾸 땀을 흘리니 힘이 더 빠지고 몸이 축나는 듯 하다.몸 관리를 잘해야겠다.

파트 1 9/10
파트 2 28/30
파트 3 22/30
파트 4 28/30
470
파트 5 36/40
파트 6 10/12
파트 7 42/48

여전히 시간이 십오분가량 남는다. 파트 7을 여섯개나 틀리는 걸보니 뭔가 독해습관이 잘못된 듯하다. 파트 3 에서는 8나 틀렸다. 파본지 검사시간에 파트 4만 볼게 아니라 파트 3 지문 어려운 것들을 섞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파트 3 긴지문은 거의 날린게 몇개 있었다.



영시강 파이널 1회 해커스 9회
파트1 8/10
파트 2 24/30
파트 3 23/30
파트 4 26/30
파트 5 35/40
파트 6 9/12
파트 7 44/48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8월 19일 D-3

3일간 최대한의 감을 유지한다. 하루에 두번이상 전념하자.
모의고사 급상승 1000제 2회 해커스 6회

파트 1 9/10
파트 2 30/30
파트 3 26/30
파트 4 26/30
파트 5 34/30
파트 6 11/12
파트 7 44/48

리스닝 91/100 리딩 89/100         
점수 485            425              910

 모의고사를 앞둔 관계로 모의고사와 똑같이 했다. 파본검사 시간 5분동안 파트 4 지문을 보고 답지에 마킹했다. 시간이 20분 가량 남았다. 너무 빨리 푸는 바람에 뭔가를 놓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시험장에서 이렇게 시간이 남는다면 남은 지문들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다.  
 걱정인 것은 힘이 많이 빠진다.

저녁    급상승 3회  해커스 7회
파트 1 8/10
파트 2 26/30
파트3 29/30
파트 4 24/30
파트 5 35/40
파트 6 11/12
파트 7 43/48  

 그렇게 집중해서 풀진 않았다. 감 떨어질까봐 계속 푼다.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8월 18일 D-4

D-4      
 슬슬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마킹하는 것도 연습해야 할 것같아 답지를 10장정도 뽑았다. 모의고사 충분히 보고 감 유지하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없다. 파트 4는 성적이 여전히 들쭉 날쭉이다.
CBT KOREA 16회차
PART 1 7 / 10 PART 5 37 / 40  
   
 PART 2  25 / 30 PART 6 10 / 12  
   
 PART 3  27 / 30 PART 7 45 / 48  
   
 PART 4  30 / 30    
   
 Listening total 89 / 100 Reading total 92 / 100  
   
 Listening Score 475 Reading Score 440


 토익 급상승 1000제 1회
 파트 1 9/10
 파트 2 29/30
 파트 3 26/30
 파트 4 23/30
 
 지문이 난이도가 있다. '860 쉽게 건너뛰기'라길래 조금 난이도가 쉬운줄 알았지만 어렵다. 파트 4 보충이 필요하다. 첫 문장에 두문제 답 나오는 것과 함정에 계속 당하고 있다.


2010년 8월 18일 수요일

8월 17일 D-5

  저녁에 LC까지보면 안되겠다. 모의고사를 두번 보는 셈인데 힘이 빠져서 할 수가 없다. 저녁을 너무 허겁지겁 먹었더니 소화하는 것 때문에 몸이 나른하고 졸렸다. 밥을 천천히 먹고 적당히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CBT KOREA 모의고사 15회
PART 1 10 / 10 PART 5 34 / 40  
   
 PART 2  28 / 30 PART 6 9 / 12  
   
 PART 3  29 / 30 PART 7 42 / 48  
   
 PART 4  26 / 30    
   
 Listening total 93 / 100 Reading total 85 / 100  
   
 Listening Score 495 Reading Score 385
 =880

짐스토익 10회
 파트 1 10/10
 파트 2 25/30
 파트 3 25/30
 파트 4 21/30
  81/100
 해커스 5회
 파트 5 38/40
 파트 6 9/12
 파트 7 43/48
  90/100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8월 16일 D-6

D-6
 더 무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조금 힘이 빠진다. 모의고사 한번 , 리스닝 모의고사 한번 , 리딩 모의고사 한번, 파트 5 틀린문제 정리, 파트 7 그룹핑 단어 그리고 문제 몇개 풀기하면 하루가 끝난다. 빠르게 올린 점수이기에 잠시 멈추면 빠르게 떨어지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멈출 수는 없지만 힘든 것은 사실이다. 점점 지쳐간다. 얼른 시험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해커스 리스닝 405
            리딩 410

성적이 안 좋다. 버튼을 잘못눌러서 틀린문제를 보지 못했다.

짐스토익 9회
파트1 9/10
파트2 28/30
파트3 26/30
파트4 26/30
89/100         환산 점수 475

해커스 리딩 모의고사 4회
 파트 5 35/40
 파트 6 9/12
 파트 7 43/48

 총 87/100    환산 점수 430

 Tip 파트 4 는 무조건 지문을 먼저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지문이 엄청 긴 것들은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럴때는 동사는 건너뛰고 명사만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
 What is the main purpose of this book?
A To talk about a book
B To present a speaker
C To describe a workshop
D To explain a new theory

이렇게 나왔으면 뒤에 명사들만 읽는다. 대부분 보면 명사는 중복이 안되고 명사만 읽어도 대충 대화의 감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 꼭 전치사구가 아니더라도 긴 문장에 써먹어도 된다. 물론 시간이 없을 때 이야기다.

2010년 8월 16일 월요일

8월 15일 D-7

  광복절이라 도서관이 휴관이다.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한다.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노트북의 오답노트를 계속 보고 파트 7 단어를 외웠다. 오후에는 영사강 리스닝 파트 1,2,3을 섞어 풀었다. 조금 성적이 떨어질 때는 기본서를 충실히 보는 것도 성적에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이제 토익도 일주일 남았다.
 

해커스 모의고사 2회
파트 5 38/40
파트 6 12/12
파트 7 41/48

91/100    해커스 점수 환산 450
 
 파트 7이 많이 나갔다.

8월 14일 D-8

D-8
 공부할 때는 컨디션도 상당히 중요하다. 습기가 차서 그런지 잠을 잘 못잤다. 몸도 상당히 무거웠다. 오후에 리스닝 풀고 나서는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피곤한 까닭에 한시간 정도 잤다.

   14 회차 모의고사

 PART 1 9 / 10               PART 5 37 / 40  
   
 PART 2  27 / 30            PART 6 11 / 12  
   
 PART 3  25 / 30               PART 7 42 / 48  
   
 PART 4  24 / 30    
   
 Listening total 85 / 100      Reading total 90 / 100  
   
 Listening Score 450 Reading Score 430
 리스닝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리딩은 처음으로 400이 넘었다.

짐스토익 8회
파트1 8/10
파트2 24/30
파트3 21/30
파트4 25/30

전체  78/100
리스닝이 계속 부진이다. 리스닝 교재가 하나 필요하여 영사강 리스닝 교재를 빌려왔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해커스 모의고사 3회  
파트 5 36/40
파트 6 10/12
파트 7 40/48
 
86/100
 85점에서 +-10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실수와 속임수에 많이 당하느냐 적게 당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결정된다.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8월 13일 D-9

짐스토익 6회
1회 8/10
2회 26/30
3회 25/30
4회 18/30

77/100

 나중가면 파트 4가 더 쉽다는 놈들은 대체 뭐지;;;;

짐스토익 7회
파트1 9/10
파트2 27/30
파트3 28/30
파트4 23/30

87/100

이익훈 모의고사 파트 56
40/48       9/12

해커스 모의고사 RC 1회
 파트 5 38/40
 파트 6 10/12
 파트 7 45/48

 93/100

드뎌 예약해놨던 해커스 RC가 왔다. 문제도 적절하고 난이도도 실제시험과 비슷한 듯 하다. 첫 시험 성적은 좋았다. 남은 기간동안 계속해서 풀어야 겠다.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8월 12일 D-10

CBT korea 모의고사 11회

PART 1 8 / 10 PART 5 32 / 40  
   
 PART 2  28 / 30 PART 6 12 / 12  
   
 PART 3  29 / 30 PART 7 41 / 48  
   
 PART 4  29 / 30    
   
 Listening total 94 / 100 Reading total 85 / 100  
   
 Listening Score 495 Reading Score 385


이익훈 파트7 모의고사 9
 41분    43/48          모의고사 10  40분    45/48


 연습만이 날 자유롭게 할지니................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8월 11일 D-11

낮엔 엠피 3 고치고 점심부터 이토비 파트 5를 쭉 풀었다. 생각보다 각 파트마다 계속 틀린다. 저녁엔 LC를 봤는데 충격적으로 많이 틀렸다. 틀린 것보다도 감이 분명 죽은 것이 느껴졌다. 요근래 공부 비율을 RC쪽으로 너무 가져온 탓이다. 내일이면 10일남았다. 이제는 점수를 올리기는 어렵다고 본다. 모의고사들을 통해 있는 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오답 노트들을 성실하게 봐야겠다.

짐스토익 초록 파트 4
 파트 1 10/10
 파트 2 24/30
 파트 3 22/30
 파트 4 26/30

8월 10일 d-12

d-12
이익훈 모의고사 7회
 45/48

모의고사 12회차
PART 1 10 / 10               PART 5 36 / 40  
   
 PART 2  28 / 30               PART 6 9 / 12  
   
 PART 3  27 / 30                 PART 7 40 / 48  
   
 PART 4  27 / 30    
   
 Listening total 92 / 100         Reading total 85 / 100  
   
 Listening Score 490 Reading Score 385

 CBT 코리아 모의고사는 좀 이상하다. 리스닝이 시간맞추려고 일부러 느리게 말하는게 보인다. 몇몇 대화는 너무 느려서 오히려 더 어렵다.  리딩의 경우 여전히 약점이 있다. 마우스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 탓도 있지만 파트 7이 8개나 틀렸다. 파트 6는 꾸준히 3개씩 틀린다. 뭔가 보충이 필요하다.

파트 5 모질게 모의고사 4 회
 28/40   8/10

 이 문제집을 풀다보면 화가 난다. 얘를 들어
 105 The patient ----------- in bed all day long until has doctor told him that it was ok for hum to get out of the bed and walk around.

A lies
B lays
C lay
D lazy

답 C  놓다 , 눕히다.  
Lie 눕다(lie - lay - lain)
 자동사와 타동사가 틀린데 lie 의 변형이 lay 이므로 답이 C란다. 이런걸 발견해낸 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이런게 설마 나올까 싶다. 어휘랑 난이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풀고 있지만 뭐가 좋은 문제라는 건지 여전히 모르겠다. 원래 토익단어에 틀린 단어는 안 집어넣는데 불가산 명사를 복수형으로 해놓고 집어넣기도 해놓았다. 이걸 계속 풀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하도 틀려서 열받은 거기도 하지만...........

하도 틀려서 알토익 리딩책을 빌렸다. 약점인 파트만 골라보고 있다.

알토익 파트 5
파이널 1회  37/40  11/12      파이널 2회 32/40 11/12
 점수 변동폭이 너무 크다. 하지만 답 없다. 끊임없이 오답 노트를 만들 뿐이다.

이익훈 LC 1회
파트 1 10/10
파트 2 25/30
파트 3 27/30
파트 4 25/30
 
 87/100

33분만에 LC가 끝나는건 첨봤다. 정말 초스피드로 질문을 읽어대서 황당했던 모의고사, 짐스와는 다른의미로 어려웠다.

이익훈 파트7 모의고사 8회
43/48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8월 9일 D-13

 잠을 세번인가 깨는 바람에 몸 컨디션이 안 좋다. 오후엔 졸려서 조금 졸았다. 저녁에는 파트 7 문제를 풀다가 지겨워서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많이 푼 탓에 파트 7의 감은 좋지만 파트 5,6의 경우 그렇게 성적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좀 더 노력해야겠다.

짐스토익 3회
파트 1 8/10
파트 2 28/30
파트 3 25/30
파트 4 24/30

85/100

 파트 4 문제풀다 어떤 애가 떠들어대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긴 그 핑계 아니더라도 몇 문제는 지문을 거의 놓쳤다. 요 근래 파트 7 한다고 리스닝 비중을 줄인 탓 인듯 하다.

파트 5  모질게 좋은문제 파트 5,6 모의고사
1회  31/40  7/12

 문제 난이도가 상당하다. 뭐가 좋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다.

2회 28/40    6/12      

 충격적으로 많이 틀렸지만 괜찮다. 숙어관련 정리가 미흡했던 듯하다.

3회 29/40   
 이 문제집에서 내는 유형에 약점이 많다. 숙어문제가 상당히 많고 생소한 문제들도 많이 보인다.

이익훈 파트 7 모의고사
4회 45/48  5회 44/48  6회 43/48
 4회 정도로만 나온다면 걱정할게 없겠다. 시간도 대부분 5~7분정도 남았다. 변동폭이 크지 않다. 계속 풀면서 감을 많이 끌어올린 탓이다. 하지만 영시강 책보다 난이도가 조금 쉽다. 저자들 말로는 딱 토익 난이도에 맞추었다고 한다. 지금 감 잡구서 나중가서 감 없으면 큰일이니 조금 기본서의 파트 7을 풀거나 단어 정리를 하는 쪽으로 바꿔야겠다. 아니면 파트 5 공부를 늘려야겠다.

2010년 8월 9일 월요일

8월 8일 D-14

 영시강 파트 7 책을 다 풀었다. 그래서 파트 7 책을 찾다가이익훈 실전 파트 7 책을 찾았다. 동의어 문제가 많이 수록되어있는 것이 맘에 든다. 게다가 유형별로 몇개 틀렸는지 확인하기 쉽다. 아침에는 파트 7 모의고사 틀린문제를 체크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걱정이다.

파트 5 ,6
 34/40    11/12

 어디서 본 문제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푼 문제집이었다. 그런데도 7개나 틀렸다. 역시 파트 5 는 틀린건 또 틀리게 되어있다.

짐스토익 2회
 파트 1 8/10
파트 2 28/30
파트 3 27/30
파트 4 26/30

89/30

 자꾸 파트 1에서 나가곤 한다. 토익은 쉬운거 틀리면 점수가 확 나간다는데 좀 걱정이다. 그래도 변동폭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익훈 파트 7 모의고사
1회 43/ 48       2회 37/48(시간초과)      3회 42/48(7분남음)           

 모의고사 점수차가 꽤 크다. 대체적으로 추론문제에서 많이 틀리고 동의어도 거의 다 틀린다. 이익훈 책에 있는 점수 환산표로 보면 1회 450  2회 405   3회 440이다. 물론 이는 파트 5,6도 같은 비율의 득점을 했을 때 이야기다. 변동폭이 5,6개나 되서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만약 파트 7에서 틀린 갯수가 5~8개로 계속 안정적이면 공부비율을 조금 바꿔야겠다. 파트 5,6이 자꾸 신경쓰인다. 점점 시험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진다.

2010년 8월 8일 일요일

한겨래 21 822호 '만리재에서'를 보고

항상 박용현 편집장의 글에선 숫자를 넘어선 사람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시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영화도 아닌데 그의 글을 보면 눈물이 난다.  1분기에만 512명이 죽어나갔다는 산업재해 사망자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추락한 아파트 공사현장 인부들의 삶은 얼마나 무겁디 무거웠을까?

8월 7일 D-15

몇개 파트 7 책 및 리딩책들을 가져와서 동의어 파트만 따로 모으고 있다. 단어를 그룹핑해서 외우라길래 보카 바이블인가 하는 책을 가져왔다.  낮에는 컴퓨터에 재표현된 단어들 정리하고 이익훈 리딩책의 동의어 문제를 풀어보았다.  
 감이 떨어질까봐 하루 한번 리스닝 모의고사는 멈출 수 없다. 도서관에 짐스토익 초록색 책이 있길래 풀어봤다.

파트 1 10/10
파트 2 27/30
파트 3 25/30
파트 4 28/30

90/100

확실히 짐스토익 책은 난이도가 있다. 문제 읽는데 시간이 부족할 때가 종종 있다. 파트 4만 너무 했더니 파트 3 처럼 대화가 이어지는게 더 집중이 안되는 듯하다. 언제한번 파트 3만 계속 봐야겠다. 파트 2는 꾸준히 3개씩 틀리는 듯하다. 그렇다고 마지막 세개를 잡을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저녁에는 파트 7 모의고사 두개를 봤다.
 40/48                   39/48    
 여전히 성적에 별 변화는 없다. 지금부터 단어정리를 하므로 적어도 5일 후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10년 8월 7일 토요일

드렁큰 타이거 - 난 살아났죠, 행복의 조건


 살아 있다는 걸 온몸으로 알 수 있는 때가 있다.
감동을 느낄 때, 그 짜릿함을 느낄 때. 그리고 눈물 흘릴 때
 


이것이 바로 힙합.
드렁큰 타이거 7집 다 맘에 들지만 이 노래는 특히 좋다.


8월 6일 D-16

 유수연의 토익 필살기인가 하는 책을 보고 있다. 너무 문법내용이 많아서 좀 싫다. 하지만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문제 풀고 오답풀이 하고 있다. 파트 5는 문제가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다. 자동사와 타동사 구별, 동명사 쓰는 동사 , 뒤에 전치사 뭐 붙나 같은 것만 빼면 걱정없다. 하지만 계속 거기서 틀리고 있다. 토익 클리닉 솔류션 리스닝 책 파트 4도 거의 끝나간다. 이제 나머지 유지해 가면서 파트 6,7만 잡으면 900이 보일 것 같다. 하지만 정말 파트 7은 답이 안 보인다.
  영사강 책의 첫머리를 보니 단어를 그룹핑에서 모으라는 것과 동의어 정리, 재표현을 공부해야 고득점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파트 7 모의고사  틀린 문제를 분석해보니  문제 잘 못읽거나 대충 읽어 3 , 단어를 몰라서 5 그 외의 이유로 4개 틀렸다. 그렇다고 너무 자세히 읽으면 시간이 부족하다. 현재 뒤에 이중지문20-파트 5 - 일반지문의 식으로 문제를 푸는데 과연 이 방법도 계속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르겠다. 책에 써있는대로 기사문과 보도문은 나중에 푸는게 현명한 것 같다.
 내일은 인터넷에서 파트 7 재표현 단어를 좀 찾아봐야겠다. 파트 7에 공부시간을 더 늘려야 겠다.

 13회차 모의고사
PART 1 9 / 10                     PART 5 34 / 40 
  
 PART 2  28 / 30                  PART 6 8 / 12 
  
 PART 3  26 / 30                    PART 7 38 / 48 
  
 PART 4  29 / 30 

850 점
여전히 파트 7이 약하다. LC 490 에 RC 360이 나왔다. 결국 약점인 RC에서 점수를 확 올리지 않으면 900은 힘들다는 얘기다. 파트 6에서도 꾸준히 세내개는 틀리고 있다. 파트 6의 약점 보완과 독해의 오답들을 쭈욱 봐야겠다.

유수연 파트 5,6 모의고사
 35/40    9/12

파트 7 모의고사
46분   36/48   (어휘 5 문제파악 4, 전체 지문파악 1)

2010년 8월 6일 금요일

8월 5일 D-17

아침에 공부를 하다가 느낀건데 요즘 시간을  채우지 못해서 너무 안달했던 것 같다. 잠시라도 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루를 꽉꽉 채우려 했는데 오히려 그럴수록 피로감이 밀려오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동양화의 미는 여백에 있다고 하는데 공부 중간의 여백을 미워해서는 안되겠다.
 그리고 이런 단기식 공부에는 비율 조정이 중요한 것 같다. 며칠간 약점을 보안한다고 유형으로만(동사파트,전치사파트 이런 식)공부를 했더니 지겨워서 할 수가 없다. 몸이 물려버린 듯하다. 그래서 시험을 보기로 했다.

 토익 솔류션 LC 모의고사 1회
파트 1 8/10
파트 2 28/30
파트 3 27/30
파트 4 29/30

 LC 성적이 안정권에 들어선 걸까? 파트 4만 집중적으로 판 게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모든 토익 공부방법 보면 모의고사 가지고 일희일비 하지 말라지만 사람인 이상 그러기가 쉽지 않다.

 저녁에는 파트 7을 계속 풀고 있다. 이중지문에서 두 지문을 종합하는 문제유형을 풀었는데 정말 욕이 나온다. 토익 오답은 심리학자들이 만든다는데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LC 성적이 조금 안정권에 오니 RC때문에 더 불안해진다. 정말 900이 다가오는 듯 한데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2010년 8월 5일 목요일

8월 4일 D-18

 계속 하던 대로 하고 있다. 아침에는 파트 7 9시부터는 도서관 LC 파트 4와 파트 5 , 저녁에는 파트 7을 하는 식이다. 계속 파트 4만 풀어봤더니 파트 4 성적이 조금 오르는 듯 하다. 공부해보신 분들도 알겠지만 계속 공부하다보면 그 파트를 대하는 느낌이 달라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때 성적이 오르는 것 같다. 파트 7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일단 지금 푸는 문제집을 끝내고 틀린 문제들만 다시 건드려 봐야겠다.
 계속 컴퓨터로 모의고사를 봤으므로 시험현장을 경험하지 못해 조금 걱정이다. 해커스 어학원 배치고사를 보려 하는데 15일 이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수연 책 LC 모의고사 봄
파트 4 모의고사
28/30

 확실히 문제는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은 듯 하다. 집중도 잘 되었다. 그리고 짐스토익에 비해 문제난이도가 낮은 듯.

0108~유수연 LC 모의고사 ~0210

파트 1 9/10
파트 2 29/30
파트 3 29/30
파트 4 27/30

전체     94/100
 이렇게만 나온다면 LC 470 정도는 나올 듯 싶다. 하지만 문제가 짐스토익보다 난이도가 낮다. 
 파트 4의 보충이 더 필요하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8월 3일 D-19

 잠을 30분정도 줄였더니 컨디션이 좀 안 좋다.대충 토익 토익 당일날 6시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하므로 거기에 맞추어서 생활을 해야겠다. 공부를 하면서 나도 운동선수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시험(시합)은 한번 뿐이지만 노력은 끝이 없다.
 도서관에서 영시강 파트 7을 빌렸다. 저자들은 최고의 교재라고 자부한다는데 그 자신감 만큼 내용이 알찬 듯 하다. 파트 7 성적이 정체해 있으므로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짐스토익 LC 10회
파트 1 6/10
파트 2 27/30
파트 3 24/30
파트 4 22/30

79/100
 확실히 짐스토익 지문은 난이도가 있다. 문제도 풀다보니 순서대로가 아니라 묶어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쉬운 곳에다가 난이도를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20개 이상부터는 기본기가 있어야 더 올릴 수 있는 것 같다. 문제집들을 풀면서 천천히 나아가야겠다. 파트 1의 네개 틀린 것은 좀 충격, 파트 2는 이제 안정권에 접어든 듯하다.

파트 4 모의고사
26/30
 읽는 방법을 좀 바꿔야 겠다. 원래 지문 세개 다 훍고 나서 하나씩 봤는데 그냥 하나씩 읽는 것이 더 나은 듯 하다. 세개 다 읽는 것은 파트 3에 더 알맞는 듯 하다.

2010년 8월 3일 화요일

8월 2일 D-20

8월 2일 모의고사
짐스토익 9회와 라이브 토익특강 파이널 테스트로 구성
파트 1 10/10
파트 2 27/30
파트 3 22/30
파트 4 26/30

총 85/100           파트 3에 대한 보충 필요

파트 5 33/40
파트 6 7/12
파트 7 39/48

79/100
 파트 5 ,6 보충 필요 특히 6이 약하다. 7푸는 방법은 1분동안 지문 나눠놓는 것이 효과적인 듯 하다.

파트 7 모의고사 11, 12회
36/48   38/48

별 이상한 문제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선다. 질문이 뭔지 몰라서 틀린 문제가 몇개 있어서 정리해놓았다.


 결과는 숫자이나 내가 해야할 것은 행동들이다.

2010년 8월 2일 월요일

7월31일 d-22

계속 파트 5와 문제풀이를 계속했다. 짐스토익 책 8회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너무 안 좋다. 일희일비하면 안되지만 잠깐 좌절했었다.

0300~짐스토익 8회 ~0355
파트 1 10/10
파트 2 27/30
파트 3 16/30
파트 4 19/30

 총점 72/100


파트 7 모의고사 9회 39/48 10회 42/48

파트 7 성적은 조금만 더 올리면 될 것같다.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7월 30일 d-23

 계속 이익훈 문제집을 풀면서 틀린 문제들을 모아가고 있다. 당분간은 책을 중심적으로 풀 생각이다. 틈틈히 파트 2와 파트 3, 4 문제도 풀었다. 오후에는 도서관에서 책 하나를 골라서 파트 4 공부를 했다. 저녁에는 파트 7을 풀었는데 성적이 조금 정체이다. 실수하는 문제 두 세문제와 별 이상한 단어때문에 틀리는 문제들이 몇 개 있다. 이들만 보충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파트 7
 7회 39/48  8회  40/48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7월 29일 D-24

오늘은 짐스토익 LC 책과 이익훈 실전고사 를 묶어서 문제를 풀어보았다. RC는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왔는데 LC 는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왔다.  오후에는 파트 4 문제를 모아서 풀어보았다. RC문제를 풀다가 도서관에서 이익훈 리딩책을 서 복습겸 문제를 풀어 보았다. 나름 약점 보완하는데 좋은 것 같다.  저녁에는 파트 7 문제 2회를 풀었는데 성적이 안정적이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파트 7을 두개 풀면서 하도 눈을 굴려서 그런지 눈이 살짝 아팠다.





모의고사
 Lc 78/100   RC   89/100
파트1 8/10
파트 2 24/30
파트 3 25/30
파트 4 21/30   
파트 5 36/40
파트 6 11/12
파트 7 42/48

 파트 4 성적이 너무 안 좋다. 짐스토익 지문자체가 어려운 느낌도 있다.


파트 7 (5회, 6회)
5회 41/48 6회 42/48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7월 28일 D-25

 파트 5 틀린문제 확인하고 LC 모의고사를 2회정도 풀었다. 파트 4 가 많이 틀리는게 지문을 잘 못읽어서인 것 같아 지문 빨리 읽는 연습을 했다. 틈틈히 해커스 파랭이도 다시 들춰보았다. 공부하다보니 답답해서 잠시 쉬다가 하늘을 보았는데 왠지 마음이 편해졌다. 뭔가 영원한 것을 보니 지금 불안해하며 아둥바둥하는 일들이 쉬워보였다. 죽음은 최고의 발명이라며 죽음을 생각하면 실패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스티브잡스의 말이 생각났다.  모든 삶이란 덧없으면서도 참으로 소중한 듯하다.

LC 모의고사 5회

파트 1 9/10

파트 2 24/30

파트 3 24/30

파트 4 16/30

73/100


LC 모의고사 6회

파트 1 9/10

파트 2 22/30

파트 3 24/30

파트 4 25/30

총점 80/100


파트 7 3회
39/48

파트 7 4회
42/48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7월 27일 시험 D-26

 파트 2 를 한시간정도 풀고 모의고사를 푼 뒤 LC 모의고사를 하나 풀었다. 그 뒤 이익훈 사이트가서 파트 4만 한시간 정도 풀어보고 해커스 예상강의 틀린문제강의를 40분 정도 봤다. 그 뒤 잠시 놀고 다시 LC 모의고사를 풀었다. 새로이 RC 7 문제집을 하나 빌리려고 한다. 여전히 모의고사 점수는 정체해 있다.




뉴토익 모의고사 10회

총점 820


PART 1 8 / 10 PART 5 30 / 40

PART 2 26 / 30 PART 6 10 / 12

PART 3 28 / 30 PART 7 40 / 48

PART 4 25 / 30

Listening total 87 / 100 Reading total 80 / 100

Listening Score 460 Reading Score 360


 분명 모의고사인데 이 사이트도 상대평가를 하는 모양이다. 틀린갯수가 별로 차이나지 않는데 LC RC에서 100점차이가 난다. 파트 5는 이상할 정도로 성적이 안오르고 파트 7은 계속 40개에서 정체다. 시간도 그렇게 쫓기지 않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LC 모의고사 3회

파트 1 6/10

파트 2 26/30

파트 3 23/30

파트 4 21/30

76/100


파트 3,4가 너무 안 나왔다.  지문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보니 미리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사실 밥 먹고 난 다음에 반 수면상태로 풀었던 것 같다. 토익 당일날 컨디션이 어떨지 좀 걱정이 된다.


LC 모의고사 4회


파트 1 9/10

파트 2 27/30

파트 3 26/30

파트 4 23/30

85/100


파트 4에서 내리 7개가 나갔다. 파트 3 처럼 어느정도 풀다보면 요령이 생기는게 아닌듯 하다. 대체 이 정체를 어떻게 넘을 수 있나 싶다.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7월 26일

7월 21일부터 토익 급상승 1560이라는 문제집을 풀고 있다. 파트 5,6만 묶어놓은 건데 한 모의고사 30여분이 있다. 지금까지 26회분까지 풀었고 오늘이면 다 마무리 될 것 같다. 책에 보니 자꾸 문제만 풀면 실력이 잘 안 늘어난다고 한다. 역시 오답노트 정리는 필수인 듯 싶다. 때문에 틀린문제는 타이핑에서 폴더별로 묶어 놓으려고 한다.

동시에 도서관에 짐스토익 1000제라는 실전문제집이 있길래 빌려서 오늘 2회차를 풀었다.

성적은

파트1 10/10

파트2 21 /30

파트3 26/30

파트4 21/30

총 78/100

파트 2가 별로 안정적이지 않고 파트 4에서 특히 약하다.

매일 해커스 무료 실전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다른곳에도 그렇게 매일 문제가 올라오는 곳이 많았다. (이익훈, 토마토,e4u.com 등등) 해커스는 일주일밖에 문제가 저장이 안돼서 감 잃지 않는 용도로 밖에 못쓰는 것같다.

이익훈 어학원 자료실은 지난 문제도 풀 수 있어서 파트 별로 쭈욱 풀려고 한다. 오늘은 파트 1, 2를 했다.

여태까지의 토익공부

뉴토익

회차

시험일

RC

LC

총점

1

1/8

275

325

600

2

1/11

370

295

665

3

1/13

395

295

690

4

6/28

405

290

695

5

7/7

365

300

665

6

7/11

445

410

855

7

7/15

405

365

770

8

7/18

495

365

860

9

7/22

425

375

800

 

구토익

회차

시험일

LC

RC

총점

11

7/3

335

265

600

12

7/6

415

305

720

13

7/6

365

245

610

14

7/7

355

330

685

15

7/9

400

360

760

16

7/9

370

300

670

17

7/12

370

235

605

34

7/13

415

315

730

33

7/14

400

270

670

32

7/16

430

290

720

31

7/20

435

335

770

30

7/21

340

360

700

29

7/23

375

365

740

28

7/25

400

295

695

 

 

7월 22일

처음 6월 24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본격적으로 토익 공부를 한 것은 7월 초부터이다. 그전에는 EBS 영문법 공부와 CNN 뉴스, 귀뚫어주는 여자 강의라는 것을 일주일정도 들었다.(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런 다음  해커스를 쭉 한번 봤다. 사실 해커스를 빼고 앞의 것은 그냥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한 것들이다. 그러고 나니 리딩이 600 후반정도 나온다. 리딩은 파트 5 문법과 단어에서 약한 듯하다. 그래서 잘 틀리는 문법 정리모의고사 파트 5 문제집을 집중적으로 풀려고 한다. 물론 열시마다 모의고사 푸는 것superb 토익 한편씩 듣는 것 계속 하려고 한다.

 

 토익은 다음달 22날 친다. 목표는 토익 900 넘기는 것을 목표하려한다. 잘된다면 내 공부법을 참조해 볼 일이고 안된다면 써있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 동대문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http://www.cbtkorea.com/main.asp 

라는 곳을 가면 뉴토익 16회와 구토익 22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