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토요일
7월 30일 d-23
파트 7
7회 39/48 8회 40/48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7월 29일 D-24
모의고사
Lc 78/100 RC 89/100
파트1 8/10
파트 2 24/30
파트 3 25/30
파트 4 21/30
파트 5 36/40
파트 6 11/12
파트 7 42/48
파트 4 성적이 너무 안 좋다. 짐스토익 지문자체가 어려운 느낌도 있다.
파트 7 (5회, 6회)
5회 41/48 6회 42/48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7월 28일 D-25
LC 모의고사 5회
파트 1 9/10
파트 2 24/30
파트 3 24/30
파트 4 16/30
73/100
LC 모의고사 6회
파트 1 9/10
파트 2 22/30
파트 3 24/30
파트 4 25/30
총점 80/100
파트 7 3회
39/48
파트 7 4회
42/48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7월 27일 시험 D-26
파트 2 를 한시간정도 풀고 모의고사를 푼 뒤 LC 모의고사를 하나 풀었다. 그 뒤 이익훈 사이트가서 파트 4만 한시간 정도 풀어보고 해커스 예상강의 틀린문제강의를 40분 정도 봤다. 그 뒤 잠시 놀고 다시 LC 모의고사를 풀었다. 새로이 RC 7 문제집을 하나 빌리려고 한다. 여전히 모의고사 점수는 정체해 있다.
뉴토익 모의고사 10회
총점 820
PART 1 8 / 10 PART 5 30 / 40
PART 2 26 / 30 PART 6 10 / 12
PART 3 28 / 30 PART 7 40 / 48
PART 4 25 / 30
Listening total 87 / 100 Reading total 80 / 100
Listening Score 460 Reading Score 360
LC 모의고사 3회
파트 1 6/10
파트 2 26/30
파트 3 23/30
파트 4 21/30
76/100
파트 3,4가 너무 안 나왔다. 지문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보니 미리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사실 밥 먹고 난 다음에 반 수면상태로 풀었던 것 같다. 토익 당일날 컨디션이 어떨지 좀 걱정이 된다.
LC 모의고사 4회
파트 1 9/10
파트 2 27/30
파트 3 26/30
파트 4 23/30
85/100
파트 4에서 내리 7개가 나갔다. 파트 3 처럼 어느정도 풀다보면 요령이 생기는게 아닌듯 하다. 대체 이 정체를 어떻게 넘을 수 있나 싶다.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7월 26일
7월 21일부터 토익 급상승 1560이라는 문제집을 풀고 있다. 파트 5,6만 묶어놓은 건데 한 모의고사 30여분이 있다. 지금까지 26회분까지 풀었고 오늘이면 다 마무리 될 것 같다. 책에 보니 자꾸 문제만 풀면 실력이 잘 안 늘어난다고 한다. 역시 오답노트 정리는 필수인 듯 싶다. 때문에 틀린문제는 타이핑에서 폴더별로 묶어 놓으려고 한다.
동시에 도서관에 짐스토익 1000제라는 실전문제집이 있길래 빌려서 오늘 2회차를 풀었다.
성적은
파트1 10/10
파트2 21 /30
파트3 26/30
파트4 21/30
총 78/100
파트 2가 별로 안정적이지 않고 파트 4에서 특히 약하다.
매일 해커스 무료 실전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다른곳에도 그렇게 매일 문제가 올라오는 곳이 많았다. (이익훈, 토마토,e4u.com 등등) 해커스는 일주일밖에 문제가 저장이 안돼서 감 잃지 않는 용도로 밖에 못쓰는 것같다.
이익훈 어학원 자료실은 지난 문제도 풀 수 있어서 파트 별로 쭈욱 풀려고 한다. 오늘은 파트 1, 2를 했다.
여태까지의 토익공부
뉴토익
회차 |
시험일 |
RC |
LC |
총점 |
1 |
1/8 |
275 |
325 |
600 |
2 |
1/11 |
370 |
295 |
665 |
3 |
1/13 |
395 |
295 |
690 |
4 |
6/28 |
405 |
290 |
695 |
5 |
7/7 |
365 |
300 |
665 |
6 |
7/11 |
445 |
410 |
855 |
7 |
7/15 |
405 |
365 |
770 |
8 |
7/18 |
495 |
365 |
860 |
9 |
7/22 |
425 |
375 |
800 |
구토익
회차 |
시험일 |
LC |
RC |
총점 |
11 |
7/3 |
335 |
265 |
600 |
12 |
7/6 |
415 |
305 |
720 |
13 |
7/6 |
365 |
245 |
610 |
14 |
7/7 |
355 |
330 |
685 |
15 |
7/9 |
400 |
360 |
760 |
16 |
7/9 |
370 |
300 |
670 |
17 |
7/12 |
370 |
235 |
605 |
34 |
7/13 |
415 |
315 |
730 |
33 |
7/14 |
400 |
270 |
670 |
32 |
7/16 |
430 |
290 |
720 |
31 |
7/20 |
435 |
335 |
770 |
30 |
7/21 |
340 |
360 |
700 |
29 |
7/23 |
375 |
365 |
740 |
28 |
7/25 |
400 |
295 |
695 |
7월 22일
처음 6월 24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본격적으로 토익 공부를 한 것은 7월 초부터이다. 그전에는 EBS 영문법 공부와 CNN 뉴스, 귀뚫어주는 여자 강의라는 것을 일주일정도 들었다.(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런 다음 해커스를 쭉 한번 봤다. 사실 해커스를 빼고 앞의 것은 그냥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한 것들이다. 그러고 나니 리딩이 600 후반정도 나온다. 리딩은 파트 5 문법과 단어에서 약한 듯하다. 그래서 잘 틀리는 문법 정리와 모의고사 파트 5 문제집을 집중적으로 풀려고 한다. 물론 열시마다 모의고사 푸는 것과 superb 토익 한편씩 듣는 것은 계속 하려고 한다.
토익은 다음달 22날 친다. 목표는 토익 900 넘기는 것을 목표하려한다. 잘된다면 내 공부법을 참조해 볼 일이고 안된다면 써있는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 동대문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http://www.cbtkorea.com/main.asp
라는 곳을 가면 뉴토익 16회와 구토익 22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했다.
어느 책에서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는 구절을 본 적이 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현재를 즐기기도 바쁜사람이 일기를 왜 쓰겠는가. 끊임없이 긴장해야하며 스스로를 곱씹어야 하는 사람이 일기를 쓰는 법이다.
비슷한 연유로 나도 취업일기를 쓰려고 한다. 언제까지 쓸런지 잘 모르겠다. 스스로도 글을 쓰는 목적이 배설인지 기록인지 다짐인지 모른다. 어쨌든 답답해서 쓰니 배설이요 , 삶의 기록이니 기록이요. 네트워크에다 올려놓으니 다짐이기도 하다.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보왕삼매론. 걸림돌을 디딤돌로
보왕삼매론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교만하고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3. 공부하는데 마음에 장애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 하셨느니라.
4. 수행하는 데 마(魔)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하는 데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모든 마군으로서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하셨느니라.
5.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뜻을 경솔한 데 두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여러 겁을 겪어 일을 성취하라.' 하셨느니라.
6.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순결로서 사귐을 길게 하라.'하셨느니라.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원림(園林)으로 삼으라.' 하셨느니라.
8. 공덕을 베풀되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덕을 베푸는 것을 헌신처럼 버리라.'하셨느니라.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하셨느니라.
10.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막히는 데서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도리어 막히는 것이니, 이래서 부처님께서는 저 장애 가운데에서 보리도를 얻으셨느니라.
저 앙굴라마와 제바달다의 무리가 모두 반역스런 짓을 하였지만, 우리 부처님께서는 모든 수기를 주셔서 성불하게 하셨으니, 어찌 저의 거슬리는 것이 나를 순종함이 아니며 저의 방해한 것이 나를 성취하게 함이 아니리오.
요즘 세상에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만일 역경에서 견디어 보지 못하면, 장애를 부딪칠 때 능히 이겨내지 못하여 법왕의 큰 보배를 잃어버리게 되나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랴!.
가게에 물건을 찾으러 갔다가 예전에 사두었던 보왕삼매론을 찾았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지내는 중이라 그런지 말씀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았다. 그렇다. 모든 고통도 다 내 인과의 틀 안에 있다. 그리고 고통의 근원도 다 허망한 것들이다. 내 안에서 나왔고 뿌리가 없는 것을 원망해서 무엇 하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장애 속을 거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