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화요일

8월 9일 D-13

 잠을 세번인가 깨는 바람에 몸 컨디션이 안 좋다. 오후엔 졸려서 조금 졸았다. 저녁에는 파트 7 문제를 풀다가 지겨워서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많이 푼 탓에 파트 7의 감은 좋지만 파트 5,6의 경우 그렇게 성적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좀 더 노력해야겠다.

짐스토익 3회
파트 1 8/10
파트 2 28/30
파트 3 25/30
파트 4 24/30

85/100

 파트 4 문제풀다 어떤 애가 떠들어대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긴 그 핑계 아니더라도 몇 문제는 지문을 거의 놓쳤다. 요 근래 파트 7 한다고 리스닝 비중을 줄인 탓 인듯 하다.

파트 5  모질게 좋은문제 파트 5,6 모의고사
1회  31/40  7/12

 문제 난이도가 상당하다. 뭐가 좋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다.

2회 28/40    6/12      

 충격적으로 많이 틀렸지만 괜찮다. 숙어관련 정리가 미흡했던 듯하다.

3회 29/40   
 이 문제집에서 내는 유형에 약점이 많다. 숙어문제가 상당히 많고 생소한 문제들도 많이 보인다.

이익훈 파트 7 모의고사
4회 45/48  5회 44/48  6회 43/48
 4회 정도로만 나온다면 걱정할게 없겠다. 시간도 대부분 5~7분정도 남았다. 변동폭이 크지 않다. 계속 풀면서 감을 많이 끌어올린 탓이다. 하지만 영시강 책보다 난이도가 조금 쉽다. 저자들 말로는 딱 토익 난이도에 맞추었다고 한다. 지금 감 잡구서 나중가서 감 없으면 큰일이니 조금 기본서의 파트 7을 풀거나 단어 정리를 하는 쪽으로 바꿔야겠다. 아니면 파트 5 공부를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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