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의 편집창고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그리고 하늘에 맡긴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9월 1일
맞다. 어려운 거 맞다. 쉬운게 아니다. 쉬운 걸로 생각했으니 마음이 힘들다. 쉽게 얻으려 하니 모든게 느리다. 진득하게 가지를 못한다. 지식의 체계가 있지 않은 공부는 힘이든다. 마치 ABC도 모른채 회화를 하려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재 나는 그럴 수 밖에 없다. 힘든 일을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하니 힘들다. 다 내 욕심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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