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것을 느낀다. 맨날 윗도리는 벗고 잤는데 이제 추워서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9월에는 정말 공채가 많다. 좋다 생각되는 기업이면 무조건 집어넣으려고 하니 하루 하루가 바쁘다. 오늘은 MBC 공채 방송경영을 지원했다. 거의 방송경영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이리저리 사이트들을 돌아보며 자소서를 완성했다. 대충 라이프매니져로 캘린더를 짜보니 9월은 거의 쉴 틈이 없다. 이 기간이 넘어가면 결국 2월까지 토익스피킹과 자격증 공부를 하며 지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집에서 겨울나기가 너무 싫다. 얼른 취업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어제는 하나투어 자소서 항목을 봤다. 여기는 자기소개서가 좀 사업 계획서 느낌이다. 자료만 잘 모으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행업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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