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서 불합격 메일이 왔다. 불합격 통지가 두번째라 그런지 생각보다 담담하다. 아니면 너무 많은 곳을 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안도감일수도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보면 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다.
여태까지 쓴 곳이 20군데 쯤 된다. 스크랩 한 곳이 23건이다. 아마 다 쓰지는 못할 것 같고 이제 열 다섯군데 쯤 더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것도 10월 중반까지만 해야겠다. 이후에는 못 딴 컴활 공부와 함께 토익 스피킹 시험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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