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의 편집창고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그리고 하늘에 맡긴다.
2010년 9월 6일 월요일
9월 5일 컴활 실기 D-4
오랜만에 친구랑 전화통화를 했는데 자격증 준비한다고 했더니 "학교 다닐 때 따놓지 뭐했냐"는 소리를 들었다. 정곡을 찌르니 할 말이 없지만 이래저래 바빴느니 하면서 변명을 늘어놓았다. 내가 잘못한 일이고 맞는 말이니 듣고 반성의 계기로 삼으면 될련만 첨에는 분한 마음만 들었다. 하지만 다 내가 뿌린 원인들 아닌가. 그래놓고 결과를 싫어하다니. 나태했던 시간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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